반송동 무한리필 참치집 신선함 담백함 가득

요즘엔 식사를 하러 갈때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는지 확인을 한 후

식당을 가요 

코로나 이후로 저에게 생긴 습관이예요 ㅠㅠ

집근처에 새로 생긴 

일식집이 있는데 너무 가보고 싶은거 있죠

그래서 전화로 룸이 있는지 물어보니 

있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예약을 한 후 바로 갔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어요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고 플레인팅 역시

고급미가 뿜어나와 오래오래 머물고

싶었던 청해랑 이었답니다

오래오래 머물기 위해서

이것이 필요하지요 ㅋㅋ

알코올~~ 말이지요 ^^

회와 함께 먹기 위해선 약간 도수가 쎈

술이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화요를 주문하였어요

우와~~ 이건 무엇인가요?!

포스가 남다른 튀김이예요

먹기 아까울정도였어요

바삭바삭 튀김이 오~~~ 이건 어떻게

튀겼길래 이렇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걸까요?!

청해랑은 요리사분이 3분인데

3분 모두 30년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분들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회 손질이 다른곳과

다르더라구요!

맛이 아주 쫀득하고 느끼하지 않아요

참치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촉촉함이 입안 가득 퍼져요

대박 맛있어요

무한으로 참치를 먹을수 있는 곳

저의 마음에 저장 완료 입니다

젓가락을 놓을수 없을정도였어요

스끼다시도 너무 잘 나와서

이 날 저의 배가 아주아주 빠방해졌어요 ㅋㅋ

그만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자꾸만 저의 손가락은

움직이더라구요 

무한으로 

비린맛 나지 않는 참치를

먹고 싶다면 청해랑 아주 좋아요!

꼭 가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