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둘 러 보 기

경주커플펜션 경주예쁜펜션 경주블루원워터파크근처펜션 풍차펜션

JLee♡ 2013. 7. 8. 10:43

 

 

 

 

 

경주커플펜션 경주예쁜펜션 경주블루원워터파크근처펜션

 

풍차펜션

 

 

 

 

 

 

 

 

 

 

 

경주보문단지 근처를 지나다보면

보이는 풍차와 예쁜 펜션

바로 풍차펜션이예요~

 

다들 지나가다가 펜션이 궁금해서

들르시는 분들이 많다고해요

저희처럼요 ㅋㅋ

저희도 당일치기로 경주에 왔다가

지나가면서 너무 예뻐서 한번 둘러보고서는

사장님 연락처를 받아와서

이번에 간거거든요!!

 

 

 

 

 

 

 

 

 

 

 

 

풍차펜션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 124-3번지

010-9879-6469

 

http://www.kjwindmill.com

 

 

 

 

 

 

 

 

 

 

 

 

입구가 너무 예뻐서

꼭 사진을 찍고 들어가야한 할꺼같은

그런 입구예요!!!!

 

우리가 정한 포토존이랍니다!!!

 

 

 

 

 

 

 

 

 

 

 

 

펜션도 크고 정원도 넓어서

제 카메라로는 도저히 전체가 잡히지는 않고요

아마 그 공중에서 찍어야 다 찍을수 있을거같아요 ㅋㅋ

 

헬리캠(?)인가 그거 사면

찍을수있을걸요? ㅋㅋ

 

 

 

 

 

 

 

 

 

 

 

 

마당이 엄청 넓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끼리 와도

뛰어놀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사진에 살짝 걸쳐서 나온

빨강노랑초록 그네는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데요 ㅋㅋ

 

 

 

 

 

 

 

 

 

 

 

 

정원을 직접 꾸미신다는데

그래서 여기저기 꽃도 많고

정성과 그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이렇게 마당을 예쁘게 꾸미는것도

엄청 힘이 든다고 하는데

사장님의 정성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저희가 묵은 방이예요!!!

들어가면 문이 두개라서

하나를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피아노가 있고

또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이 나와요 ㅋㅋ

 

피아노도 잘 못치면서

피아노 앞에 앉아서 동요만 치다가

포기했어요

제 실력은 학교종이땡땡땡........... ㅋㅋㅋ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풍차펜션은 여기저기 사진에 담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한쪽에 노란 의자가 메인인것같지만

그 위에 낙하산을 메고있는

사람이 있었어요 ㅋㅋ

 

생각없이 앉아있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누가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서

어찌나 깜짝놀랬는지!!!

물론 움지이지 않는데

고개를 들어서 봤을때는 순간적으로

내려오고있는 착시현상이 있었어요 ㅋㅋ

 

 

 

 

 

 

 

 

 

 

 

주방과 테이블은 한 세트의 타일로

디자인 되어잇어요 ㅋㅋ

 

3~4가지 정도의 색깔 타일로

붙였을 뿐인데

엄청 화사하면서 뭐 있어보여요

나중에 집을 새로 고치거나 하면

이런식으로 머리를 써봐야할거같아요

 

 

 

 

 

 

 

 

 

 

 

놀러와서 티비는 잘 안보는 편이라서

신경을 거의 안쓴 티비와

옆에 놓인 화장대

 

이런 디자인의 화장대는 처음인거 같은데

센스가 느껴지는 화장대였어요

 

 

 

 

 

 

 

 

 

 

 

주방이 알록달록하면서 예쁘니까

뭔가 자꾸 해먹고싶어서

주방을 엄청 알짱알짱 거렸던거같아요 ㅋㅋ

 

 

 

 

 

 

 

 

 

 

 

 

방이 2층이라서

테라스에 나와서 보면

마당도 다 보이고 정원에 있는

모든 시설들이 다 보여요

 

수영장이나 그네나 이런 등등이요 ㅋㅋ

 

 

 

 

 

 

 

 

 

 

 

 

우리가 묵은 방은

복층구조로 이뤄져있어서

위에는 침실이예요!!!!

 

침대만 놓여 있어서

오히려 쉬기에는 적합햇던거 같아요

티비가 있었으면 피곤해도 티비를 보다 잤을거 같아요

 

 

 

 

 

 

 

 

 

 

 

 

사진에는 계단이 잘 안보여서

 

 

 

 

 

 

 

 

 

 

 

 

이런식으로 동그랗게 내려가는

계단이랍니다!!

 

 

 

 

 

 

 

 

 

 

 

 

저녁에 은근한 분위기를 내준

조명!!!

 

집에 이런거 하나 있었으면 하고

매번 생각하지만

집에 이런거 놓기는 은근히 부담스럽더라구요

 

 

 

 

 

 

 

 

 

 

 

 

방에 짐을 풀고

방구경을 마치고

어두워지기전에 정원 구경을 하려고 나왔는데

풍차에 이렇게 토끼가 그려져있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사장님가족분들중의

누군가의 솜씨가 아닐까 생각이들어요

풍차펜션의 거의 모든 시설은

사장님이 알아서 수리하시고 고치시는거 보면요 ㅋㅋ

 

 

 

 

 

 

 

 

 

 

구경하다가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한

풍차펜션의 풍차다방이예요 ㅋㅋ

 

자유로운 공간이어서

커피도 내려먹을수 있는데

 

 

 

 

 

 

 

 

 

 

우리는 이 포켓볼과

 

 

 

 

 

 

 

 

 

 

 

 

축구게임때문에

풍차다방에 들어가서

한시간이 넘게 안나온거 같아요

 

서로 이길려고

승부욕이 발동해서

한판더 한판더 하다가

한시간을 넘게 저기서 놀았답니다 ㅋㅋ

 

 

 

 

 

 

 

 

 

 

 

풍차펜션 사장님의 자랑 수영장!!!!!!

 

경주에서는 다섯손가락 안에 손꼽을수잇는

대형 수영장이래요!!!!

저도 펜션에 이렇게 큰 수영장은 처음봤어요

물도 정화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어서

엄청 깨끗하다셨어요

 

우리는 물도 깨끗하고시원해서

들어가지는 않고

발만 담구고 놀았답니다

 

 

 

 

 

 

 

 

 

 

풍차펜션은 어느 공간이든

한번 발을 들이면 쉽게 나올수 없어요

풍차다방에서는 게임을 하느라 못나오고

수영장은 구경하러 들어가서 물놀이 하느라 못나오고

그네는 그냥 한번 앉았다가

눌러 앉아서 적어도 30분은 앉아있게되요 ㅋㅋ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풍차펜션

아직도 사장님은 불편한게 있을까봐

계속 고치는 중이시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