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근처횟집 영종도횟집 영종도조개구이맛집 난경회조개구이

 

 

 

 

 

인천공항근처횟집 영종도횟집 영종도조개구이맛집

 

 

난경회조개구이

 

 

 

 

 

 

 

 

 

 

조개구이를 먹고 와서

월요일 출근길도 너무 신난 1인이예요~

출근해서 아침부터 포스팅하는

이런 여유로움이란 ㅋㅋ

 

 

 

 

 

 

 

 

 

 

난경회조개구이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55

종합회타운 3동 115호

032-746-1608

 

 

 

 

 

 

 

 

 

 

해외로 대학원을 준비하는 친구를

보내주러 친구들이랑 다같이 공항에 가서

배웅해주기로 했는데

비행기 시간이 저녁이라고 해서

좀 일찍 만나서 밥을 먹여 보내기로 했는데

뭐 먹을까하다가

공항 근처에서 조개구이를 먹기로 했어요 ㅋㅋ

 

 

 

 

 

 

 

 

 

 

회를 시킨것도 아닌데

멍게도 주네요~

완전 좋은데요??

물론 엄청 금방 사라져버렸지만

난경회조개구이에서 받은

멍게 서비스는 잊지않을게요!!!!

 

 

친구도 조개구이집에서

서비스로 멍게는 처음받아본다고

여기 들르기를 잘했다고 했어요 ㅋㅋ

 

 

 

 

 

 

 

 

 

 

각종 크고 작은 조개들과

우리끼리 이름 지은 키조개떡볶이~

떡볶이랑은 조금 다른 맛이지만

키조개도 들어가있고

떡도 들어가있고 살짝 매콤한게

꼭 떡볶이 같더라구요~

 

 

 

 

 

 

 

 

 

 

그리고 간간히 조개에서 나오는 물도

키조개떡볶이에 넣으니까

바다의 맛이 들어가서

더 더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일부러 처음에

몇개 집어 먹다가

좀 담겨서 국물을 좀 넣고 끓여서

먹었어요~

 

 

 

 

 

 

 

 

 

 

좀 큰 조개는 이렇게 싹둑 잘라서

한 입에 먹어요 ㅋㅋ

물로 그냥 먹는게 맛있는데

너무 뜨거워서 씹을수가 없으니까요 ㅋㅋ

 

 

친구는 비행기타기전에

조개구이 먹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면서

완전 맛있게 먹고간다고

신나있으면서도 아쉬워했어요!!!

 

 

 

 

 

 

 

 

 

 

가만히 두면 탈지도 몰라서

건저놨는데 금새 식네요 ㅋㅋ

 

 

이런건 뒀다가

키조개 떡볶이에 넣어도

맛있어요!!!!!

 

 

 

 

 

 

 

 

 

사실 우리만 이렇게 먹는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사장님이 조개국물이랑

조개도 함께 키조개떡볶이에 넣어주시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먹는거였나봐요 ㅋㅋ

 

 

 

 

 

 

 

 

 

 

먹어도 먹어도 새로 올라가는

조개들이 넘쳐나니까

젓가락질이 멈출 시간이 없어요!!!!!

그래도 조개는 배가 덜 차니까 다행이었어요~

아마 이게 고기였다면

더 먹지도 못하고 포기했을거예요 ㅋㅋ

 

 

 

 

 

 

 

 

 

 

간장도 담아놨지만

이상하게 조개구이는 초장이랑

더 잘어울려요~

 

 

친구는 이 초장도

외국에 있냐며~

왠지 이거 엄청 먹고싶을거 같다더군요~

저희는 그냥 빨리 다시 한국에 들어오라고

그때 또 먹자고 했죠 ㅋㅋ

 

 

 

 

 

 

 

 

 

 

먹다보니 슬슬 배도 부르고

점점 먹는 속도도 줄어가고 있어요 ㅋㅋ

 

 

처음에는 조개가 익기 무섭게 먹어치웠는데

이제는 이렇게 남네요~~~

 

 

 

 

 

 

 

 

 

 

마무리는 해물칼국수~!!!!!!

 

 

친구가 칼국수도 하나 먹으면 안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길래

너가 주인공이니 먹고싶은거 시키라고 하고

함께 해물칼국수를 먹었어요!!!!!

 

 

 

 

 

 

 

 

 

 

여기도 조개가 많이 들어있고

거기다가 새우를 포함한

각종 해산물들이 들어있으니까

엄청 시원해요~

 

 

해물칼국수 시킨 친구한데

칼국수 거의 다 주고

저희는 국물만 마시면서

면은 거의 손도 안댔어요 ㅋㅋ

사실 배가 너무 불렀거든요~~~~

 

 

 

 

 

 

 

 

 

그래도 공항에서 그냥 잘가라~

인사하고 끝난게 아니라

이렇게 한 끼 맛있게 먹이고 보내니까

보내는 저희 마음도 괜히 편하네요 ㅋㅋ

 

 

간김에 저희도 오랫만에 바다구경도 하구요 ㅋㅋ